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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s of the Undergrowth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
Empires of the Undergrowth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
출시일: 2024년 6월 7일
에서 할인 중
DRM:
50%29,900원
14,950원
역대 최저가
1st14,950원(스팀 | 24.12.19)
2nd19,430원(에픽 | 24.09.19)
24.08.30  이전 데이터는 없거나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추이

게임 설명

개미들의 세계에 제국을 세우세요. 광대한 개미집을 건설하고 복잡한 위계 서열을 관리하여 실시간 전략 장르를 현미경으로 구현하세요. 다양한 종의 개미전사들을 조종해서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일꾼들을 지휘해서 끝없이 확장하는 기지를 건설하고 보급하며, 반드시 여왕을 지켜 내면서 곤충 세계의 독특한 위협과 기회들을 탐색하세요.




머리 위로 포름산이 폭발하는 가운데 수백 마리의 전사들이 턱으로 서로를 물어뜯으며 난투극을 벌입니다. 밤이 되자 마지막 일꾼들은 보금자리로 먹이를 옮기려 딱정벌레들을 피해 서둘러 땅속으로 되돌아갑니다. 먹이 비축분은 텅 비어 있으며, 먹이가 없으면 현재 벌어지는 덤불 속 제국들간의 전쟁에서 싸울 증원병을 부화시킬 수 없습니다.

  • 일꾼들에게 명령하여 보금자리를 여왕을 모신 중앙의 방부터 저장실과 배양실, 복도로 구성된 광대한 네트워크로 개발하고 최적화하세요. 흙과 기반암으로 이루어진 육각형 기반 미로를 파헤쳐 나아가며 먹이를 찾고, 땅속의 다른 거주자들을 막아내세요.
  • 땅 속에서 범위를 넓혀 땅 위의 세상이 어떤 곳인지 탐험해 보세요. 씨앗과 꿀, 균류와 다른 곤충들, 심지어 양서류까지 다양한 먹이를 고를 수 있지만, 각각의 먹이를 얻기 위해선 전략적으로 맞바꿔야 할 것과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재생 가능한 먹이의 원천인 꿀물을 먹어 고갈시켜버리는 무당벌레를 용기 있게 나서서 쫓아버리시겠습니까? 이제 막 시작한 군집에 주변의 야행성 생물들이 너무도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까요? 여러분의 결정 하나 하나가 파급효과를 일으켜 군집을 멸망시킬 수도 있습니다. 변화하는 주변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 저마다 다른 공격패턴과 천연 무기, 진화경로를 갖는 다양한 종들을 관리하여 현재 생물 군계의 특수한 위협에 대처하세요.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야간에 꼭 출격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비록 해가 진 뒤엔 어둠 속에 도사린 위험에 순진한 개미들이 당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아침이 오면 대신 다른 개미군집과 경쟁해야만 합니다. 적의 보금자리에 쳐들어가 적의 여왕을 공격하면서 여러분의 여왕을 지켜내야 합니다. 매 순간마다 새로운 위험과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에 땅 속과 땅 위의 지도를 오가며 동시에 전쟁을 수행하고 조율하세요. 지배자가 되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일꾼들이 서둘러 땅 속으로 들어갑니다. 돌아온 일꾼들은 많지 않지만 이들이 가져온 귀중한 먹이는 전선을 증강하는 데 쓰여, 곧 새로운 전사들이 배양실에서 쏟아져 나와 페로몬 냄새에 따라 어디로 가고 도중에 무엇을 할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이들은 군집의 마지막 보루이며, 단 하나의 목적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바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여러 개의 배양실을 설계하고 구성하여 이들을 각각의 페로몬 그룹에 배정하세요. 각각의 페로몬 그룹은 별개의 페로몬 표시기에 따라 명령을 받고, 교전 수칙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별개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개미의 행동을 탐색하고, 각 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은 승리를 얻는 데 필수적입니다.
  • 각 페로몬 그룹을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특화해서 먹이만 모으게 하거나, 전투에만 참여하게 하거나, 둘 다 하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결정으로 전투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군집이 굶주리고 알들이 부화하지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일 때 도중에 사나운 적들에게 잡아먹힐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전사 계급이 먹이를 모으는 데 집중하도록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전체적인 효율성을 희생해서라도 병정들을 나눠 일꾼들을 호위하는 그룹을 둠으로써 생존을 이어갈 수 있게 하시겠습니까? 땅을 파고, 건설하고, 알을 배양실에 가져다 둘 적어도 몇 마리의 일꾼은 반드시 보금자리에 두어야 개미 군집의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각각의 개미 종은 전쟁터에서 저마다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갖습니다. 한 군집에서 여러 종을 길러낼 수 있는 특별한 게임모드들에선 어떤 종을 길러내고 업그레이드하느냐의 결정이 전투의 방법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덫턱개미는 근접 전투를 벌이다가 가끔씩 뒤로 펄쩍 뛰어 체력을 회복합니다. 대형 잎꾼개미는 적이 자신을 공격하게 함으로써 같은 편 개미들이 측면으로 우회해 공격하거나 재편성하거나 탈출할 기회를 주어 수호자로서의 본분을 완수합니다. 홍개미는 장사정포를 쏘거나 더 빠르고 직선으로 공격하는 포름산을 발사하도록 진화할 수 있습니다. 각 종마다 갖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강점과 약점들간에 상성을 찾아 라이벌 군집과의 전투를 준비하세요.
  • 적들도 마찬가지로 다양합니다. 다른 개미 군집 외에도, 거미류, 양서류, 갑각류, 그리고 아주 다양한 곤충 종들에 맞서 싸우게 될 겁니다. 이 강력하고 때로는 (상대적으로) 거대한 생물들은 준비되지 않은 군집에는 색다른 위협이 되며, 우수한 전술을 써야만 이들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포위 기동으로 성체 왕반날개의 기절시키는 독 살포를 우회할 수 있고, 소라게는 한 마리씩 고립시킨 다음 압도적인 수로 공격하여 껍질 속으로 웅크리고 들어가 체력을 회복하기 전에 해치울 수 있습니다.




승리가 눈 앞에 있습니다! 증원군이 때맞춰 도착합니다. 자신들 눈 앞의 무시무시하고 혐오스러운 존재에 아랑곳하지 않고 말입니다. 이제 가학적인 과학자는 소라게와 전갈을 섞어 가공할 새로운 위험을 만들어냈지만, 군집은 이전에도 그런 비정상적인 적들을 경험하며 현명하게 진화해 왔습니다. 길고 긴 전투 끝에 마침내 무서운 이종생명체는 쓰러지기 직전이지만, 전장에 새로운 적이 등장합니다. 하늘을 뚫고 기이한 존재의 손이 내려와 증원군의 절반을 눌러죽이고, 저 너머에서 과학자가 사악한 웃음을 터뜨립니다. 다시 한 번 전세가 바뀌었습니다…

Empires of the Undergrowth 에는 AI를 상대하는 고전적인 RTS방식의 교전과 독특한 계절별 도전 과제 외에도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 모드가 있습니다. 신비스러운 포미카 이렙터 유전자 도둑 개미를 중심으로 한 연구실 실험과 함께 자연 속 생물군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개미 종들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동시에 따라가 보세요. 다큐멘터리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여러분의 끈기 있는 실험실 군집을 업그레이드할 자원을 획득하고 여러분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여러분의 개미들을 진화시켜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 수행되는 여러 차례의 잔인한 실험을 겪도록 하세요. 하지만 처음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

리뷰

메타크리틱
7.8
스팀
94%매우 긍정적(12,063명)